완주 삼례파출소(소장 정규조)는 최근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갈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등 남북관계 비상시국 관련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만경철교 및 주변 등을 순찰 점검했다.
삼례파출소는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만경철교에 1일 2회 이상 핫라인 점검 및 주변 순찰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규조 삼례파출소장은 “만경철교가 관내 국가중요시설‘나’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현재 설치 운영되고 있는 핫라인 매일 2회 이상 필수점검과 더불어 비상시국 관련 주변 순찰횟수를 증대 시키는 등 최대한 협응 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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