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여행기념 관광기념품 25종 시범 판매
남원 여행기념 관광기념품 25종 시범 판매
  • 양준천 기자
  • 승인 2020.06.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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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 여행을 기념할 관광기념품 25종 시범 판매

남원 여행을 하는 관광객 및 관람객들은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에 있는 남원시 관광기념품 판매점에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점을 운영한다.

19일 남원시는 최근 총 25종의 남원시 관광기념품을 선정,오는 6월23일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 6월9일 남원시관광협의회와 명인공방이 남원시 관광기념품 시범 판매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총 25종의 관광기념품을 오는 6월23일부터 10월31일까지 남원시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 기념품 상가(명인공방)과 춘향테마파크의 기념품 상가(진짜배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범 판매에 나선 관광기념품은 남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향주머니를 비롯 남원명소 마그넷 세트,디자인 부채,책갈피 시리즈 등 공예품뿐만 아니라 우드 코스터,손거울 등 디자인 상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관광객들에게 살거리,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시범 판매를 통해 관광객 선호도를 조사,이를 토대로 향후 관광객들의 컨셉에 맞는 캐릭터 등을 개발해 2021년부터 관광기념품을 확대 판매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제 남원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곳이 바로 남원시 관광기념품 판매점으로 부각 될 수 있는 장소로 부각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념품 개발을 통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남원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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