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재난지원금 소비 캠페인
진안군, 재난지원금 소비 캠페인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6.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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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이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침체 극복과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80여명은 지난 19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진안군이 지급한 재난지원금을 내 이웃인 지역 상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난지원금 소비 캠페인 펼친 후 진안사랑 선불카드를 활용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군은 재난지원금을 지역 내 조기에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진안군 SNS와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홍보함으로써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일상생활 속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재난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소비 위축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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