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기업 부품개발 지원 사업 경쟁률 치열
자동차기업 부품개발 지원 사업 경쟁률 치열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6.18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자동차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및 산업 고도화 지원사업’에 기업들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도에 따르면 1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30억 원이 투입되는 고도화 사업에 32개사가 접수했다.

이 사업은 도내 자동차부품 산업구조 체질 개선을 위한 부품기업 기술력 향상, 미래형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자동차부품의 기술 고도화와 친환경 차량 전기·전장부품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동력전달, 섀시, 제동, 현가, 경량 차체부품 등의 기술개발도 지원된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자동차 부품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비롯 완성차 품질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