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 LINC+사업 연차평가 매우우수 등급 획득
원광보건대, LINC+사업 연차평가 매우우수 등급 획득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6.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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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교육부 LINC+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거뒀다.

전문대학 LINC+(산학협력 고도화형)사업은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비즈 캠퍼스 구축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실시되는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LINC+에 참여 중인 전국 15개 대학의 지난해 성과 및 올해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각 대학들은 사업비를 차등 지급 받게된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이후 진행되는 LINC+사업을 통해 ▲취창업 역량강화 및 비즈니스 교육과정 고도화 ▲지역 전략산업 기반 기술 및 창의 콘텐츠 체계 강화 ▲지역사회-기업 간 쌍방향 협력체계 지원 강화 등 산학협력 혁신을 통한 선순환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준흠 총장은 “산학공동 협동조합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산학공동 고부가가치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자 회사로 발전하고자 한다”며 “최종적으로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목표로 대학과 지역경제 혁신을 견인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허리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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