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가는 미술관-동네방네展’ 7월 26일까지 연장 전시
‘채워가는 미술관-동네방네展’ 7월 26일까지 연장 전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6.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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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채워가는 미술관-동네방네展’이 지역 초등학교들로부터 연장 요청이 쇄도해 전시기간을 오는 7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채워가는 미술관-동네방네展’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어린이 전용 미술관으로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모습을 아이들의 상상력과 동심으로 직접 우리 동네를 그리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체험형으로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채워가는 미술관의 관람 포인트는 전시가 진행될수록 다채로워지는 미술관의 모습과 다른 관람객들의 작품을 공유하고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완주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실로 이어 모양을 만들어가는 작품‘노고모크 빌리지’도 체험할 수 있으며, 채워가는 미술관의 활동을 위한 재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채워가는 미술관-동네방네展’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누에 아트홀(063-246-3951)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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