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지도자 응급처치 일반과정안전교육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지도자 응급처치 일반과정안전교육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6.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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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의숙)는 청소년 활동 시 청소년지도자의 안전사고 대처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18일~19일 응급처치 안전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역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응급처치의 필요성 및 위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소년지도자들에게는 대한적십자에서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증(유효기간 2년)이 발급될 예정이며,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시 안전 전문 인력으로 활동 할 수 있다.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중심기관으로 청소년 박람회와 안전 캠페인,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위해 일정기준을 갖춘 프로그램에 대해 인증 하고 활동 기록을 관리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실시 계획을 신고하고 수련활동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신고제 등 안전 정책 지원을 통해 청소년활동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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