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정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재추대
신석정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재추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06.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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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석정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윤석정(전북일보 사장) 현 이사장이 재추대 됐다.

 초대 이사장으로 재임까지 지난 6년 간 기반을 다져온 윤 이사장은 앞으로 3년 더 기념사업회를 이끌게 됐다.

 16일 신석정기념사업회는 이사회를 열고 3년 임기의 임원 선출을 마무리 지었다.

 윤석정 이사장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된 가운데 부이사장에는 김남곤 시인이 만장일치로 재추대 됐다.

 이사로는 소재호(전북예총 회장) 상임이사를 비롯해 정군수 석정문학관장, 신조영 전 원광대명예교수, 이소애 전 전주문인협회장, 조미애 표현문학회장, 유대준 전주문인협회장이 활동하며, 감사에는 전일환 전 전주대부총장과 송희 전 전북시인협회장이 함께한다. 사무처장은 왕태삼 시인이 맡았다.  

신석정기념사업회는 신석정 시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 매년 석정시문학상을 운영하는 등 선양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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