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걸그룹 트와이스가 6월1일 발표한 미니 9집 ‘More & More’(모어 앤 모어)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통산 6번째 1위를 차지했다.
16일 日 오리콘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6월1일 발표한 미니 9집 ‘More & More’(모어 앤 모어)가 지난주 2위로 등장한 후 최신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1위로 올라섰다.
트와이스의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1위는 통산 6번째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선 두 번째이다.
일본 정규 1집 ‘BDZ’, 미니 6집 ‘YES OR YES’, 일본 베스트 2집 ‘#트와이스’, 미니 7집 ‘Fancy You’, 일본 정규 2집 ‘& 트와이스’ 등이 앞서 1위를 기록했었다.
더불어 앨범 출하량 25만장 이상을 기록하면 받는 ‘플래티넘’ 인증 또한 매번 받는 걸그룹으로서 트와이스의 인기는 일본에서는 여전함을 보여준다.
한편, 트와이스는 7월8일 일본에서 6번째 싱글 ‘Fanfare’(팡파르)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가 밝혔는데, 이번 신곡은 “온 세상에 힘을 불어 넣고자 하는 트와이스의 작은 바람을 표현한 곳으로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고 밝혔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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