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 교육생 농기계 현장 교육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 교육생 농기계 현장 교육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20.06.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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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15일 고창군 해리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농업창업 교육의 일환으로 농기계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해리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이 강의를 진행했다. 예비 귀농·귀촌인인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대상으로 굴착기, 관리기 등의 작동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장기간(1년 이내) 체류하여 영농 교육과 현장실습을 하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시설이다. 운영 3년째를 맞이했으며 76세대를 배출했고, 이 중 70% 이상이 고창군에 정착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실제 영농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학습 과정에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교육을 다수 구성했다”며 “예비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고창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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