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7·8월 10회에 걸쳐 전주음식 체험
한국전통문화전당, 7·8월 10회에 걸쳐 전주음식 체험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06.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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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음식 소개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은 ‘2020 전주시민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 코로나19 물렀거라’의 일환으로 7월과 8월 두 달여간 ‘지친 마음 위로하는, 전주 음식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는 건강함이 가득 담긴 전주 음식을 만들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껴보는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미나리무침과 동파육 ▲열무 얼갈이 김치와 냉국수 ▲단호박 오리 영양밥 ▲검은콩 술빵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각 회차별 20명씩 총 200명의 체험객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전당 조리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전당 누리집(ktcc.or.kr)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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