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순창군지부, 지역 농·축협과 콩작업 일손돕기
NH농협 순창군지부, 지역 농·축협과 콩작업 일손돕기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0.06.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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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순창군지부와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이 콩 작업에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농협 순창군지부 제공

 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장경민)와 순창지역 5개 농·축협 임직원들이 15일 쌍치면 논콩 작업현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일손돕기 외에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주변 폐비닐이나 농약병 등 폐자재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장경민 순창군지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농업 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인력지원은 물론 판로개척 등 가용능력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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