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부안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6.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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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 부안의용소방대 진서남성대 김영덕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는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2분야로 부안소방서 진서남성대 김영덕 대원은 심폐소생술분야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진서남성대 김영덕 대원은 전라북도 대표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 전국대회 출전권을 부여받아 오는 7월 참가한다.

 진서남성대 김영덕 대원은 “부안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전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심폐소생술 전파에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주제를 정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영덕 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를 통해 도민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해 안전의식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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