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모한솔, 심의성학생 선발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6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정다은(고창초 6), 모한솔(신태인초 4), 심의성(백룡초 6) 등 3명을 선발하고 표창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이들 자랑스러운 어린이들은 일일선의 3대 덕목인 질서와 배려 그리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바른 인성과 착한 마음으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할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어른들을 공경하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신이 맡은 일과 학업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착한 학생들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일일선 운동본부는 코로나19 관계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맞고 있는 가운데도 일일선 기록장 보급 등 10여 년 동안 추진해 왔던 어린이를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이 또한 전 도민의 합쳐진 힘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2020년은 일일선 운동본부의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보다 뜻깊고 알찬 사업을 준비하고 추진하여 일일선 운동이 전라북도 지역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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