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허전 부시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 펼쳐
김제시 허전 부시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 펼쳐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6.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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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부시장
허전 부시장

 김제시 허전 부시장이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지역의 장기표류 난제 사업과 현안사업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12일 현장을 돌며 추진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허전 부시장을 중심으로 국·소장이 ▲김제공항부지 ▲김제온천(스파랜드) ▲(구)동진강휴게소 ▲김제 노인복지주택 ▲지평선제2산업단지 조성 ▲제2의 체육공원 조성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투자 선도지구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 등 총 8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그동안 김제시 흉물로 전락한 김제온천(스파랜드), (구)동진강휴게소, 김제노인복지주택 등의 사업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면서 지역발전의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허전 부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과 함께 중앙부처 협의 등 사전행정절차 이행과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으로 김제시 발전의 기반이 될 핵심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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