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담당 강사간담회 개최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담당 강사간담회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06.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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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는 11일 오후 2시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문·취업대비·소양교육 강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생 관리 및 취업처 확보, 직업교육훈련 만족도 향상 방안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직업교육훈련은 지난해 11월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의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과정을 올 5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이윤애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 경력이 단절되거나 다양한 경험이나 자격이 없는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우수한 강사진을 통해 양성된 여성인재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실어주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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