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양계장서 불, 병아리 2만 마리 폐사
남원 양계장서 불, 병아리 2만 마리 폐사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0.06.11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오전 8시 9분께 남원시 이백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병아리 2만 마리가 폐사하고 양계장 1개동(840㎡)이 소실돼 2천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