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무진장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20.06.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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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중학교와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 방역 및 소독활동을 11일부터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간 코로나19 펜데믹 상황과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도민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군민 안전을 위한 공동 대응으로 이루어졌다.

 11일에는 천천의용소방대(대장 정구봉) 및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정임) 대원 10여명이 조를 구성해 천천중학교에서 강당, 교실 및 복도 등에 대한 집중 방역활동을 펼쳤다.

 천천의용소방대(대장 정구봉·조정임)는 “우리들의 방역 활동이 지역에서 코로나19 종식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관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방역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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