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
남원시,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
  • 양준천 기자
  • 승인 2020.06.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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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남원시는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을 통해 관내 가공사업장의 작업 능률 개선으로 소득을 증대시킨다.

11일 남원시기술센터(소장 나상우)가 실시하는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사업은 농업인 창업사업장 생산제품 차별화·고품질화 상품의 시장성을 향상시키고 생산 및 판매 활성화로 지역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소득을 극대화한다는 것.

2020년도 시업 대상은 남원시 수지면 소재 메밀꽃 피는 항아리(대표 장현미)로 떡류와 한과류 등 전통식품 인증 생산 사업장으로 본 사업을 통해 떡 포장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떡 포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산량 증대로 소득 향상뿐만 아니라 기존 작업시 위험요소 제거로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센터 관계자는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사업을 통해 농식품 사업장이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의 일거양득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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