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순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협약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순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협약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6.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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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은 10일 전라북도 취약지역 다문화가족 정신건강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순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 정신건강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순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순창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을 위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순창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정신건강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특히 결혼 이민자 상당수가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건강문제를 도와, 다문화가족이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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