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이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택배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영·유아들에게 주는 첫 책 선물인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6월부터 7월까지 한시적으로 무료택배 서비스로 운영한다.
대상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생후 0개월 ~ 7세(취학 전) 영·유아 300명으로 신청방법은 전화(540-4142)로 영·유아의 책꾸러미 수령 가능 여부를 확인 후, 필요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책꾸러미 신청서에 적은 주소로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gjl.gimje.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540-4142)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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