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국가유공자에 소화기 선물
김제소방서, 국가유공자에 소화기 선물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6.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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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10일 오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과 애국애족의 공을 기리는 의미에서 주택화재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참전유공자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했다.

 또한, 윤병헌 소방서장과 최정길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훈을 알리고 존경과 예우를 표하고자 김제시 소재 국가유공자 2세대를 방문해‘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를 가졌다.

 소방서에 방문한 최정길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의무소방원을 위로하고 가족과 떨어져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병헌 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이분들의 숭고한 용기와 애국심을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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