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장비호)는 10일 대회의실에서 공사사무소장과 현장대리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이행각서 교환 및 품질?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품질 안전교육은 농업생산기반시설 공사현장의 청렴과 품질 향상 및 안전관리와 공사관계자 청렴이행각서 선서 및 교환, 품질?안전교육 및 현황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장비호 지사장은 “공사 현장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등 무재해 현장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공사감독과 현장 대리인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투명한 업무 처리를 통한 공사현장의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현장참여자를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국책사업의 성공적 시행 및 공사현장 청렴과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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