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 취약계층 300여 명에 닭곰탕 지원
참프레 취약계층 300여 명에 닭곰탕 지원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6.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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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닭고기 선도기업 참프레가 8일 부안지역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닭곰탕을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더워진 날씨로 여름나기가 힘든 부안군내 취약계층에게 닭곰탕을 지원해 이웃사랑의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동물복지 닭고기 선도기업에서 생산되는 참프레 국물진한 닭곰탕은 대한적십자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에게 전달되어 부안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동물복지 닭고기 선도기업 참프레 박제원 홍보팀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난 4일 전북지역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에 지친 부안군내 어르신들께서 닭곰탕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참프레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가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준 참프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복지 닭고기 선도기업 참프레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 등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지역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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