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사무처장에 김민아 전 전북도의원
정의당 전북도당 사무처장에 김민아 전 전북도의원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6.08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의당 전북도당 사무처장에 김민아(51) 전 전북도의원이 임명됐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4.15총선 결과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통해서 정의당에 지지를 보내주셨던 도민들의 기대를 잘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북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의제 개발에 더욱 힘을 쏟아 다음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도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선택을 받을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나온 김 사무처장은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제7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여성위원장, 전북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 전북여성발전연구원 이사, 전북여성정치발전센터 이사, 군산미군기지 우리땅찾기시민모임 사무국 국장, 정의당 전라북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