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어망 감긴 선박서 승선원 전원 구조
부안해경 어망 감긴 선박서 승선원 전원 구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6.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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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레저기구 어망 감김 선박 및 카악을 구조 하는 등 주말동안 해상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을였다.

 부안해경은 행락철 주말인 지난 7일 12시 53분경 부안군 하섬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승선원 7명)가 레저 활동 후 격포항으로 이동 중 프로펠러가 로프에 걸려 이탈해 운항 불가하다는 구조 요청을 받고 경비함정과 파출소, 구조대를 현장 급파 승선원 7명을 전원 구조했다.

 부안해경은 같은 날 13시 51분경 부안군 위도면 위도해수욕장 인근에서 레저 활동 중 통발줄이 카약 스크루에 걸렸다며 구조요청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승선원 1명과 카악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부안해경은 행락철 관광객 등 치안수요 증가로 연안해역 현장 안전관리반 편성 해양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안해경은 안전한 바다를 유지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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