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제65회 현충일 맞아 경찰충혼비 참배
고창경찰서, 제65회 현충일 맞아 경찰충혼비 참배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20.06.08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는 5일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경찰충혼탑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장,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65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대간첩작전 중 순직한 경찰관의 영령을 기리고자 경찰충혼비를 참배 했다.

 이날 고창경찰은 국가 및 공직관을 확립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국가에 헌신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함을 강조하며 모두가 협력하여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이상주 고창 경찰서장은 “이번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추모하고 나라와 민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선배님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다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