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북도의원 정읍시민 숙원사업 도비 확보 앞장
김대중 전북도의원 정읍시민 숙원사업 도비 확보 앞장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0.06.08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의회 김대중 의원(운영위원장, 정읍2)이 연이은 도비 확보를 통해 정읍시민의 숙원사업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읍시는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여 원을 확보했지만, 전체 사업비 5억여 원을 충당하기 위해 도비확보를 추진해오고 있었다.

 김대중 의원은 정읍시와 전라북도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며 끊임없는 노력 끝에 도비 1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도비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현재 정읍시 금붕동에 위치한 유휴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해 다양한 창작, 아트마켓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김대중 도의원은 “정읍시에 부족한 예술 창작활동, 교육공간 및 아트마켓이 새롭게 탄생하는 것을 매우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크건 작건 정읍시 발전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한편, 김대중 도의원은 9대·11대 전북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칠보면 동편마을 국가 공모사업 선정, 칠보119지역대 안전센터 승격, 수성동 주차환경개선사업비 확보, 주공아파트 도시가스 공급예산 등 정읍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