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전주시지회 현충일 추념 행사
해병대전우회 전주시지회 현충일 추념 행사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0.06.08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해병대전우회전북연합회전주시지회(회장 이현준)는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추념식을 가졌다.

 이현준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김승수 전주시장과 함께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리한진 해병 묘비 앞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전주시청 생활복지과 김인기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추념식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임원들과 함께 추모식을 마친 이현준 회장은 “목숨 바쳐 나라를 구해주신 선열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면서 “온 국민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 기념일에는 태극기 게양을 잊지 말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는 해병대전우회전주시지회 이현준 회장을 비롯해 김철곤 고문, 주동식 고문(고엽제전주시지회장), 박창배 전회장(월남참전자회전주시회장), 이의춘 회원, 조성만 회원, 이세권 회원, 황은연 조직부회장, 송창수 사무국장, 박성명 사무차장, 이석재 기동부대장, 박상민 내무부장, 최명준 회원 등이다.

정재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