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심리치료연구소, 전주시 ‘마음치유대책반’ 예술치료 대표기관으로
전주대 심리치료연구소, 전주시 ‘마음치유대책반’ 예술치료 대표기관으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6.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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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 심리치료연구소가 전주시‘마음치유대책반’의 예술치료 대표기관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마음치유대책반’은 전주시와 유관기관 14개소, 정신의료기관 25개소, 심리상담센터 23개소 등 총 62개 기관이 참여하는 정신건강 관리 및 심리회복 지원체제로 지난 2일 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주대 심리치료연구소는 예술 매체와 전문 예술치료사의 예술적 경험을 이용해 단계별 맞춤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을 예술하다’, 예술치료프로그램은 PHQ-9(우울), GAD-7(불안), PSS-10(스트레스) 검사결과 경증·중증도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1:1 및 집단치료가 제공되며, 매주 화요일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설 운영된다.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을 줌(ZOOM)’은 우울·불안·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음악, 목소리, 미술 등을 활용하여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무기력과 걱정·불안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주대 심리치료연구소장 김동민 교수는 “다양한 음악·미술·통합적 예술심리치료 연구를 진행하고 많은 임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축적된 연구성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주시민들이 행복한 마음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심리치료연구소는 예술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됐다. 예술심리치료 및 심리학 관련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풍부한 임상경력을 갖춘 60여 명의 치료진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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