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전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65)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문화건설안전위원장 정호윤 주관)는 5일 사전 간담회를 통해 심도있는 검토와 토론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인사청문위원들은 후보자의 의지와 추진력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3일 열린 인사청문회는 1차 도덕성 검증(비공개)과 2차 업무능력검증(공개)으로 나뉘어 1문1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채택한 경과보고서는 의장의 보고를 거쳐 8일까지 의장이 도지사에게 송부하면 마무리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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