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 경영지원센터가 제 2주차장 부지 일부를 활용하여 마련됐다.
경영지원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789.74㎡ 의 규모로 약 2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임원진, 행정관리실, 고객만족팀, 콜 센터, 사회사업실, 감염관리실 등 12개의 행정부서가 분리되어 들어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지원을 통해 의료서비스 강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웅 이사장은 “사고 없이 무사히 준공을 하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도 좋은 환경에서 직원들이 근무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주병원은 내·외적으로 꾸준히 발전하여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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