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취약계층 긴급구호품 2,000세트 추가 제작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취약계층 긴급구호품 2,000세트 추가 제작
  • 조정근 도민기자
  • 승인 2020.06.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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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봉사원과 RCY단원 총 120 여 명이 모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극복 긴급구호품을 만들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 5월 14일 오전 10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취약 계층을 위해 긴급구호품 2,000세트를 추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긴급구호품 2,000세트는 전라북도민이 모아준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누룽지, 된장찌개, 곰탕, 두유, 김 등으로 구성된 부식품 세트이다.

이날 구호품 제작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홍익봉사단 회장(박상권)은 홍익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 하다고 하였고 마스크와 함게 하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으로 인해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분들께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는 참 고마운 일이다며 모두의 바램대로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길 바라며 전북적십자도 확산방지 를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된 긴급구호품은 14개 시․군으로 순차적으로 배송되어 해당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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