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마선거구(효자4·5동)에 지역구를 둔 박형배·이미숙·이윤자 의원이 최근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회장 전영배)로부터 노인복지 증진 및 신주리 경로당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이들 의원들은 평소 어르신들을 부모와 같이 정성껏 보살피고 노인복지 증진 및 경로당운영 관리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특히 신주리 경로당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커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의원들은 “어르신들이 노년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하고,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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