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북도는 지역농산물 출하 확대를 위해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5주 간 호남권 농협하나로마트 5개 점포(전주점, 광주점, 목포점, 순천농협, 동광양농협)에서 예담채 수박산지 릴레이 통합판촉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지역 농산물을 호남권 하나로마트 취급 물량 확대를 위해 추진하며 참여 산지는 익산, 완주, 정읍 등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한다.
5주 간 호남권 하나로마트에 집중출하 하며 판촉도우미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수박 홍보 및 맛보기 시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전북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매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영남권 대형 유통업체에 통합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