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권창호)는 4일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최근 건설현장 사망사고,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공공기관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안전한 건설현장 및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LH 임직원부터 건설현장, 임대주택 관리사무소까지 ‘대한민국, 안전문화 확대’에 참여 의지를 다시 한번 새겼다.
이번 안전선포식 이후에는 ‘재해-Zero’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전북 119 안전체험관과 호남건설안전체험교육장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시행해 사업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LH 전북본부 권창호 본부장은 “이번 안전선포식을 계기로 LH가 선도하여 안전한 사회만들기를 위한 혁신방안을 계속 발굴하고 확대 적용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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