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해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추어 오전 10시부터 1분간 우리도 일원에서 현충일 묵념사이렌이 울린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현충일 묵념사이렌이 울리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묵념을 하면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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