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반영선)는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 시군 도시재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전문가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는 임유경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섰다. 임 센터장은 공공건축의 정의, 공공건축 정책과 제도, 도시재생 사업에서 공공건축 추진과정 등을 강의했다.
공공건축은 공공기관이 건축하거나 조성하는 건축물 또는 공간환경을 말하는 것으로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이 개정되면서 공공건축 사업을 추진할 경우 ‘건축기획’ 업무를 의무 수행해야 하고, 설계비 추정가격이 1억원 이상인 건축물은 ‘사업계획 사전검토’ 대상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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