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종합예술단 예능 재능기부 봉사활동
소리샘종합예술단 예능 재능기부 봉사활동
  • 이명배 도민기자
  • 승인 2020.06.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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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샘종합예술단(단장 유수성)이 전주시내 요양원, 양로원 등을 지정, 순회 방문해 매월 3-4차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리샘종합예술단은 지난 5월 8일에 전주시 색장동 전주사회서비스센터를 찾아 노래를 통한 재능기부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5월 18일에도 지정돼 있었으나 요양원, 양로원의 경우 코로나19 집단 감염 등을 우려해 방문, 공연을 취소했다.

 전주사회서비스센터 공연에는 가수 최현아, 각설이 박공연, 무용팀 금솔이, 샛별이, 장구팀 박호동 외에 4명, 가요팀 한대박· 박기성, 민요팀, 기타 송완식 등이 출연했다. 

 유수성 단장은 “코로나가 사회를 멍들게 했지만, 우리의 봉사활동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명배 도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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