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는 4일 전주역 첫마중길과 백제대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전을 위한 국민 참여 유도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LX 전북본부와 완주지사 직원 40여 명의 임직원은 전주역 앞 첫마중길과 백제대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 시설물을 점검했다.
최규명 LX 전북본부장은 “전주를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깨끗한 전주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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