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천리길 해설사’ 신청하세요”
전북도 “‘천리길 해설사’ 신청하세요”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6.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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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홍보 전도사로 활동할 신규 천리길 해설사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길 해설사로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자로, 일정한 경력 또는 자격을 가진 자는 우선 선발된다.

지원자 중 생태환경 강사로 활동경력이 있는 자, 자연환경해설사·숲 해설사· 산림치유사·지질공원해설사·문화관광해설사, 기타 이에 준하는 자격과 현장경험이 있는 자는 가점이 부여된다.

교육 대상자로 확정되면 오는 6월 18일, 19일, 26일 총 3일에 걸쳐 전주시 색장동 원색명화마을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라북도 천리길 해설사 육성·지원 기준’에 따라 활동비 지원, 역할 명확화 등으로 해설사 운영·관리 체계가 강화된다.

전북 천리길 해설사 양성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생태관광 홈페이지(www.jb-ecotour.org) 또는 안내문의 문의처(유선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할 수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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