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직자 인사 전북출신 다수 포진
민주당 당직자 인사 전북출신 다수 포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6.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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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이 1일자로 단행한 사무직 당직자 인사에서 유충종 전북도당 사무처장 등 전북출신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출신 인사는 김갑봉 전남도당 사무처장, 이광수 충남도당 사무처장, 정을호 당대표비서실 국장, 서미자 재정국 부국장, 정성영 전략기획국 부국장, 안명수 자치분권국장, 강경윤 여성국장, 곽은미 교육연수국장, 김홍석 교육연수국 부국장 등이다.

 한편 유 신임 사무처장은 남원 출생으로 전주동암고, 전북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새정치국민회의에 입사 후 민주당 조직국과 원내대표비서실을 거쳐 직능국장, 전북도당 사무처장,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을지원국장, 충남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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