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코로나19 방역 강력 대응 주문
송하진 전북지사, 코로나19 방역 강력 대응 주문
  • 설정욱 기자
  • 승인 2020.06.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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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가 코로나19 방역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강력 대응할 것을 강력 주문했다.

송 지사는 1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현재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0명 미만으로 낮아졌지만, 쿠팡 물류센터, 학원, 종교시설 등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또 도민들이 방역수칙을 준수이행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지시했다.

이날 송하진 지사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에어컨, 냉방용 가전제품 등을 사용 전에 철저하게 소독하고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전북을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도민 스스로가 방역의 주체로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생활화하고, 타시도 방문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송 지사는 현재를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가치와 방식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대전환점으로 규정하고 대비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송 지사는 “그동안 우리는 자연을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고 생태계 파괴와 기후변화 등을 야기했지만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인식을 갖고 생태문명, 문명의 생태화 등 생명사상의 존중이 필요해졌다”며 “생태문명은 경제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 문명, 사회 등 너무나도 많은 부분에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므로, 생명과 생태문화에 대한 가치관을 본질적인 차원에서 고민하고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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