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가 1일 지회 강당에서 전주 지역구 김윤덕(갑)·이상직(을)·김성주(병) 국회의원 3명 초청 축하연 및 간담회를 가졌다.
6월 임원회의 후 열린 이날 행사는 세 명의 국회의원과 전영배 지회장, 김두봉 도연합회장, 오경남 직전회장, 지회 운영위원, 조상진 노인취업지원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회의원 당선 축하행사와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와 전주시지회의 당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전영배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 21대 국회에 입성한 김윤덕·이상직·김성주 국회의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노인 복지향상과 전북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세 국회의원은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노인의 복지향상과 아울러 전라북도와 전주시지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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