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홍순직 총장)는 신임 입학관리처장에 양승훈 물리치료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양승훈 신임처장은 전주비전대학교의 물리치료학과 선임교수로서 국제교류원장, 직장선교회장, 대학평의회의원 전공심화센터장, 현장실습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회 상임이사와 국제 교육강사,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사업과 같은 보건의료 정책사업에서도 많은 역할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승훈 처장은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마련되어야 할 부분은 비대면 온라인 홍보방식의 확대 및 강화”라며 “기존의 대면 접촉을 통한 대학 홍보방식을 병행하되 온라인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학의 강점과 학과 특성, 입시정보들을 알려나가는 것이 최근 입시성공 전략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SNS(사회관계망)의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대해 전주비전대학교가 취업명품대학으로서의 전국적인 위상과 대기업 선도형 취업성과 등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면밀한 홍보전략을 만들어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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