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 조사연구 시작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 조사연구 시작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6.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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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중간지원조직 운영에 대한 조사연구가 본격화한다.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반영선)는 전라북도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초, 현장센터의 설치 및 운영현황, 역할, 업무 등과 관련해 연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11조에 따라 해당 지자체의 도시재생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지원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라북도 시군에는 14개 기초센터, 19개 현장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향후 3개의 현장지원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시군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근 실무자들은 80여 명이다.

이번 조사연구는 3개월 가량 소요될 예정이며, 각 시군의 센터 운영 현황 연구자료는 올해 하반기 시군에 배포될 예정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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