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는 이영희 청장을 비롯해 각 과장 등이 함께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희 청장은 “나라가 어려웠을 때 진정한 자기희생의 큰 용기를 보여준 호국영령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전북병무청은 국민이 행복한 병무행정을 구현하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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