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부처님 오신날 관내 주요 사찰 방문
심민 임실군수 부처님 오신날 관내 주요 사찰 방문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20.06.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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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거쳐 코로나19로 연기된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맞아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했다.

심민 군수는 29일 성수 상이암, 오수 해월암, 관촌 신흥사를 방문하고 30일에는 임실 죽림암, 강진 도통암을 찾아 부처님의 가르침이 온 누리에 두루 퍼지길 기원했다.

한편, 이날 방문한 사찰의 주지와 불자들은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에 직접 방문하고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임실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지속적으로 군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불교계의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극복을 위해 법회 중단 등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나라와 임실군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불자들이 많아 앞으로도 군이 발전하는데 더욱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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