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한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지난달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밤 11시 43분께 고창군 공음면 정모(79)씨의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저온창고가 전소되고 주택 일부가 불에 타 3천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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