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가입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가입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5.31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이사장은 지난 28일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아너스클럽’은 자발적인 후원 참여자중 3천만원 이상 후원자의 모임으로 최 이사장은 2018년부터 총 6,600만원의 기부로 ‘아너스클럽‘ 활동을 하며 아동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확산이 시작 되었던 3월에는 대구ㆍ경북, 전북지역의 아동들의 사회적 단절, 식사 해결의 어려움, 아동들의 감염의 위험에 대한 소식을 듣고 2,000만원의 일시 기부를 통해 아동들의 긴급지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끔 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워진 사람도 있지만 평소에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다”며 “꾸준한 기부로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기업들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기부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